나는 매일아침 5시 50분에 눈을 뜬다.시계의 앞자리가 6이 되기 전에얼른 일어나는 이유는 5가 주는 설렘과긴장감이 좋기 때문이다.'하루 두 번 5시를 보면 인생이 달리진다'는책의 한 구절을 떠올린다.한편의 유튜브 영상으로 화제가 되었던 이하영 원장의 인터뷰 영상을 보고난후, 그가 저자로써 작성한 책을 읽어보았다.가난하고 힘들었던 시절부터 지금의 상위1%의 부를 쌓아올린 의사로써의 그의 성장스토리가 책속에 녹아있다. ■의사가 되기까지의 길, 그리고 자기 존중의 시작특히 책속에 가장 인상적이었던 챕터는 "수술복을 입으면 수술하게 된다" 라는, 내용의 챕터로 그가 잘다니던 포항공대를 그만두고, 의사로써의 길을 걷게된 과정을 보여준다. 힘들게 들어가 포항공대에서 우연히 연극동아리 활동을 시작하게되었는데, 연극..